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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February 2011

반전

아무도 1초뒤에 일을 모른다.
갑자기 고요하게 타자를 치고 있는 이순간에 우리집 밖에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DJ DOC의 "나 이런사람이야 아라서 기어" 하는 노래를 부르며 지나가면 내가 창문을 열고 시끄럽다고 소리를 질를 수도 있을수도 있다.

그렇게 시작됐다 나는 우물안 개구리로 남지 않기위해 우물에 돌하나를 뺏다. 곧 와르르 무너지며 새로운 세계가 펼쳐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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